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13회 14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편성표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13회 14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편성표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13회 14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편성표 

이겸은 휘영군이 남긴 증좌를 다인에게 전해주고, 다인은 아버지가 역적이 아니라는 사실에 눈물을 흘린다. 이겸과 어사단은 증인인 서용과 함께 한양으로 올라간다. 한편, 태승은 참형에 처할 위기에 놓이고, 그때 '암행어사 출두요' 소리와 함께 추국장 안으로 이겸이 들어오는데...

 춘삼이 구하러 온 나리...? 나도 잡혔다...^^

암행어사 조선 비밀 수사단 재방송 편성표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13회 14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편성표 

이겸과 다인, 춘삼이 휘영군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밝히고 악의 세력에 정면으로 맞섰습니다.  
이겸은 다인의 아버지 휘영군의 죽음을 목격한 전라도 관찰사가 지니고 있던 서신을 찾아 헤맸습니다. 이 서신은 휘영군이 역적이 아니라는 결정적 증거로, 그의 누명을 풀고 탐관오리들의 음모를 고발할 유일한 단서였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서신을 손에 넣었지만 서용의 습격을 받아 쓰러지는 이겸..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13회 14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편성표 

사건의 진실에 완전히 다가간 어사단들의 활약. 
이겸은 위기의 순간 춘삼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구할 수 있었고, 곧장 서용을 체포해 한양으로 향했지만 갈증에 고통스러워하는 서용에게 물을 떠다 주며...
 "세상에는 이렇게 타는 목마름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다. 나는 그들에게 물 한 모금 마시게 해주는 사람이고,너는 그 물마저 빼앗는 사람이지." 
어사단을 위협해온 장본인이자 끔찍한 죄를 저지른 악인이지만 아량을 베풀며 포용하는 이겸.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13회 14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편성표 

역적으로 몰려 참형을 당하기 직전이었던 도승지 장태승이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것은 물론, 영의정 김병근 일가가 저질러온 악행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한순간에 권세와 재산을 모두 잃고 나락으로 떨어진 김병근과 김만희 부자와 아버지의 오욕을 씻고 종친의 신분을 회복한 다인.  
이겸은 종친이 된 다인에게 
"이제 더 이상 나리라 부르지 마십시오. 이젠 종친이십니다."
"아씨의 신분을 가난속에서 고통받는 백성을위해 쓰십시오. 이것이 제가 드리는 마지막 당부 이옵니다."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13회 14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편성표 

임무를 다한 어사단은 헤어져 각자의 일상을 찾아갔지만, 이겸은 다인에게 전할 말이 있다며 그녀를 찾아가지만 다인 역시 그의 집으로 향했다가 헛걸음을 했고, 엇갈린 두 사람..... 
하지만 결국 발길을 돌리던 중 마주친 두 사람은 밤하늘 아래 함께 거닐며 조심스레 서로를 연모하는 마음을 고백하며 입을 맞추는 두 사람..... 
 
 "그분은 따뜻한 분이십니다. 사답고,책임감도 강하지요. 때론 냉정할때도있지만,항상 자기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지요. 살면서 다른 사람에게는 느껴본적없는... 그런 감정을 느껴본적없는 그런 감정이었습니다."

 

"그 사람이 누군지 아십니까.?"
"나리 입니다."
"나리도 있습니까? 능구렁이?"

"저한테도 있지요~그러니 그대가 내마음에 땅군이 되어주시겠오.?"
"내소원은 암행이 끝나도 함께하자는 것이었오."
"처음 부터 그럴 생각이었습니다."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13회 14회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편성표 

 

오래전 순애에게 수청을 들라고 강요했던 변학수가 전라도 관찰사로 신규 부임해 이들의 눈앞에 나타나면서 고을에 남은 이범과 순애에게 뜻밖의 일이 생기게되고..... 
백성들을 마구잡이로 두들겨 패는 그의 횡포를 보다 못한 이범이 분노를 참지 못하고 나섰고, 변학수의 수상쩍은 웃음의의미가 앞으로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또 암행을 나가겠다고.?"

"후회하지 않겠느냐....?"

"후회할겁니다. 때론 후회할걸 알면서도 가야할길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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